아직도 우물안 개구리

우리 조합원들은 선거를 제일 무서워 한것 같습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적폐를 청산하는 분위기 청산되는 지금도 아직도 제 목소리 소신이 없어 보입니다. 얼마나 그동안 회사의 공작 억압에 주눅들고 시달려 살아왔으면 세상이 뒤집어진 현실에서도 꿀먹은 벙어리인지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연말선거에 주변 양심있는 단체의 연대가 목소리를 높이며 도움을 주기 시작했으니 제발 본인들이 주체라는 생각을 갖고 관심있게 선거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민주노조 세우는 길에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