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위원장님 이렇게해서 3년간 버티다가 퇴직하시면 된다구여
작성자: 성난민초 | 조회: 771회 | 작성: 2009년 5월 10일 6:57 오전 새 집행부가 출범한지도 4개월이 지났습니다.4개월동안 노동조합도 그렇고 사측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노동조합 간부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사측에서 추진하고있는 조직개편에 동의를 하여 현재조직에 많은 변화가 왔는데
어찌 조합은 변화가없이 과거를 답습합니까?
사측에 조직개편하는데 동의를 해줬으면 노동조합조직도 회사조직과 동일하게 조직을 개편해야
하는데도 어찌 변함없이 조합원위에서 굴림을 하는겁니까?
회사는 지역본부가 없는데 왜 노동조합은 지방본부라는 말도안되는 조직으로 자리만 지키고 있는지
위원장은 해명좀 해보세요?
지역본부가 없으면 당연히 지방본부도 해체를 하여 현 조직에 맞는 선거를 치뤄야 맞다고 봅니다.
현 체제를 고수할려면 처음부터 회사에 조직개편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합니다.
교섭상대도 없는 지방본부에서는 자리만 차지하고 3년을 버텨볼려고하는 모습이 한심합니다.
조합원이 등을 돌리고 노동조합에 관심이 없어지는 이보다 더 비참한 일은 없어야 합니다.
중앙위원장님 조합원들이 생각하고있는 노동조합을 만들어갈려면 위원장님에 강력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지방위원장 눈치볼것 없습니다 조직을 다시 추스리면 됩니다.
하루빨리 지방본부를 해체하시고 다시 선거를 치루세요.
그래야만이 우리 노동조합이 하나로 뭉칠수가 있어요
너무도 조직이 우스워서 민초에 심정을 고하오니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현업사정을 몰라도 이렇게 모를수가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100일작전에 중앙위원장은 조합원한테 어떤 역할을 했는지????
조합원들이 밤10시까지 아파트에 좌판깔고 있었는데 그런사실을 알고 있는지???
100일작전은 관리자넘들을 위해서 한일이다.
위원장님을 생각하는 호남에서 민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