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KT의 관계

요즘 세계, 대한민국, KT의 공통된 문제점은
조절이 불가능한 상태의 경제 한파라고 생각합니다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제성장율 -2%에 취업인구 20만 감소
경제연구소의 대표격인 삼성경제연구소의 -2.4% 경제성장율 전망치 발표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이 예견되는 발표치 입니다

간혹 주위에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첫 이야기가
그래도 월급쟁이가 가장 부럽다는 푸념 아닌 푸념을 듣곤하지요

저 또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이해합니다

그래도 나는 KT라는 큰 우산속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큰 어려움 없이 나름데로 인생을 계획하며 살고 있다고

내가 아침마다 출근하여 일 할수 있는 직장과 한달에 한번씩
노동의 댓가를 거르지 않고 받을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고...

이 글을 보시며 " 소인의 생각"이라고 비웃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생각합니다
KT가 존재하며 발전해야만 나 또한 존재하며 행복할수 있다고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월급쟁이 중에서도 우리 KT의 직원이라면
일반 월급쟁이가 아닌 상위 클래스에 월급쟁이라고 자부 합니다

이제는 반목하며 이념과 싸울때가 아니고
우리 앞에 놓여있는 경쟁사와 고객유치를 위하여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

"All New KT"의 조기 실현과 KT의 무한한 발전을 위하여 직원 개개인이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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