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의 목소리

정윤모는 조합비 사용내역 공개하라!!

[조합비운영  특별감사]
정윤모는 조합비 사용내역 공개하라!!

민주후보들의 선전물에 대한 어용노조 선관위의 도발이 심각한 수준이다. 상식도, 기준도 없고 규약규정도 없는 불법천지이다.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박근혜정권 무리들과 동급 수준이다.

선전물 내용 중 어용노조가 트집잡고 있는 여러 가지 내용 중에서 조합비 공개는 조합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점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2015년 조합비 중 총괄현황과 중앙본부비 지출을 올려 놓았다. 연간 65억 8백만원(1인당 월평균 36,090원)의 엄청난 액수의 조합비! 중앙본부비가 34억 9천만원에 달하고 어딜 다녀 왔는지 국외여비가 8천백만원에 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조직관리비, 직무판공비, 국내여비 등 수억에 달하고 있으며 복지활동비 3억 5천만원, 대외협력비 2억 6천만원, 조사비 1억 6천만원 등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사용한 조합비인가? 각 항목마다 보면 납득할 수 없고 분노가 앞선다. 정말 노조원들에게 돌아오는 조합비는 얼마나 되는가!

조합비 내역을 보면 박근혜- 최순실이 국민 세금으로 사익을 챙겨온 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조합원들이 이 사실을 알고 연말 용기를 내서 민주노조 건설에 함께 했으면 한다. 어용노조 끝장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