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선출하는 지부대회 코앞에 두고 조합원 인사발령 중단하라

대의원을 선출하는 지부대회가 2월1일부터 2월15일 사이에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대의원 선거를 코앞에 두고 조합원들에 대한 인사발령을 한다고 들려온다.

예년에는 매년 1월초에 정기인사 발령이 있었고

대의원 출마예상자를 찍어서 발령내곤 하였다. 대의원 출마 못하게..

불법성을 합법으로 포장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따른 발령자와 섞어서 냈다.

노사팀에서 봉급받고 하는일이 친사용자(어용) 대의원 백프로 당선시키는 일이지만,

올해는 아주 노골적으로 나온다.

조합원 인사발령 당장 중단하라.

박근혜 탄핵되듯이 어용노조도 비참한 몰락이 멀지 않았다.

황창규와 어용노조는  더 이상 꼼수 둘 생각말고 동반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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