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日也放聲大哭(시일야방성대곡)
작성자: 장지연 | 조회: 1159회 | 작성: 2008년 12월 10일 9:15 오전是日也放聲大哭
오늘이여 목놓아 크게 우노라
嗚呼痛矣며 嗚呼憤矣라. 我二千萬爲人 奴隸之同胞여, 生乎아 死乎아.
檀旗以來四千年 國民精神이 一夜之間에 猝然滅亡而止乎아. 痛哉痛哉라.
同胞아 同胞아.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동포여, 노예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단군.기자 이래 4천년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오늘따라 이글이 생각나네요.
조태욱등 많은 민주동지회원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외롭지만 정의가 있고 대세가 있음을 잊지 마십시요.
다시 한번 수고 하셨습니다.
김구현위원장님 !
많은 조합원의 심정이 이럴것 같아 저의 심정을 올렸지만
이마음 항상 생각하시어 조합원의 영원한 등불이 되어주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