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업무때문에 휴일날에도 출근하는 본사 직원들에게 왠 쌍욕 한바가지??

토요일에도 저와 같은 본사직원들은 바쁜 업무때문에 본사에 출근해 업무를 보아야 한답니다.

어느 때와 같이 저와 저의 동료들은 본사에 8시부터 출근을 해서 업무를 보려고 2층 엘리베이트 앞까지 같답니다.

하지만, 최근 노조선거 홍보물에서 많이 보았던 2번 조태욱 후보님과 그 옆에 키작은 여성분 또 주위에 노란 옷을 입고 계신 많은분들이 본사 직원들의 출근을 막고 계시더라구요.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분들도 선관위에 올라가는 것을 저지하고 계셨습니다.

출근을 하려는 저희들에게 노란옷을 입고 계신분들이 입에 담지못할 험한 욕설과 함께 이새끼 저새끼 십원짜리 욕을 마구 헤대고 분위기를 싸움분위기로 만들고 계십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물리력 또 폭력으로 일을 만들려고 하시는지 저와 같은 본사 조합원들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누구는 휴일날에까지 나와서 일을 하고 싶겠습니까?

왜 죄없고 힘없는 저희에게 쌍욕을 하시는지 분한 마음에 최근 자주 즐겨찾던 이곳 싸이트에 올려봅니다.

최근 조금이나마 호의를 가지고 지켜봤던 노란옷을 입은 2번 후보쪽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글을 깊이 읽고 반성하세요.

- 본사에서 출근하다가 쌍욕을 실컷 얻어먹은 힘없는 조합원이-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