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부산마단

부마단
여기는부산마단
우린 9시에가두판매 마치고 국으로 드어온다
나는 8시에 마치면 정말좋겠다
배가고프다못해 쓰리다
10시가되어야집에서 밥먹는다
속이더부룩해서 잠이오질안는다
코골고 자는마누라 패주고십다
오늘은 비가와서 8시에마쳤다
행복하다
토요일 일요일 상판투입이다
이틀근무에 긴급출동비한건 에 저녁제공이다
점심은각자해결
그래도 만족한다
나는 바보인가보다
마음속에는 불만이차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안는다
이곳에오면 그나마 속이 시원하다
이렇게 하소연하고나면 잠이 잘온다
앞으로10년만 버티면 정년이다
제발 미치지않고 버틸수만 있다면
나는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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