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토록 다닐수 있는 일터

요즘 시장경제의 불황으로 현장은 매출증대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고,
KT는 갈 길이 멀고도 험한데 우리의 발목을 잡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KTF와의 합병을 앞두고 그동안 안정적인 대국민 통신서비스를 위한 사명감
으로 고생한 우리들의 숨은 노력을 접어둔채 우리를 음해하려는 세력의
움직임과 편승하여 우리가 모르는 고용불안의 족쇄를 채우려는 일부
언론의 게시도 우리를 아프게 한다.
이러한 악재속에서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외부의 방해활동에 우리가
절대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노와사가 더욱 결속의 끈을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는 조합에 대하여 성실하게 경영방향을 제시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을
준수하고, 조합은 회사가 계획하는 경영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때 우리 조합원들은 더 이상 고용안정을 두고 불안
해하고 의심하는 사례가 없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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