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판매를 빌미로 줄세우기는 여전하구만

상품판매가 어느새 모든 지표와 개인역량의 기준으로 여기저기서 핸드폰10만양성과
인터넷,인터넷tv,해피장등 모든 상품을 총망라하여 매월 프로모션으로
직원들을 이리저리 내모는 관리행태는 변하지않고 여전히
일회성성과에 미친듯이 내몰린 내 자신과 주변을 보니
kt의 앞날이 캄캄합니다.
음영지역이나 해소하고서 핸드폰을 지폭하든지말든지하지 품질은 예전그대로이면서
핸드폰도 안되는지역에다 자주 끊겨도 무조건 팔라고하고...
tv는 고객들이 불편해서 안된겠다해도 개선할 생각은 하지않고 위사람들위한
마켓팅에 줄세우기식 tv홍보,
아이들이 시큰둥하는 홈스터디는 직원드리 자뻑하여 매번 접속하느라
시간낭비하고...

이런데 어찌 통신품질이 좋아지겠는가?

해야할 일은 뒷전이고 오로지 상품1대 더파는게 일인데
멍청한 회사관리자분들은 현실도 모른체 그저 일회성매출에만 전전긍긍이니
너무 안타깝고 서글프도다...

전쟁터에서 총알도 없이 총으로만 싸우다가 죽으라고...

적들은 대포와 미사일로 초전박살내는데 kt는 매번 인해전술로 1인당 몇건씩
팔면 그게 바로 매출이니 이젠 5월 지칠대로 지쳐서 어디 친지와 가족들에게
말도 못하겠다...
한달평균 통신비가 15만원인데 핸드폰 자뻑에 tv, 인터넷, 홈스터디등 그 이름도 모른
상품만 가득하니.. 월급받으면 일단은 통신비 지출에 허리가 휘어진다...

5월달 6일부터 또 얼마나 조질런지....

make-up이니 프로모션이니 매달 이름만 바꾸어 마켓팅에 올인하니
자꾸만 내 자신이 주변사람에게 고개숙이면서 부탁하는것도 이젠
질렸다...

iptv도 괜찮다싶어 광고만 요란하더니 실상 실시간 방송을보니
불편한것은 둘째고 콘텐츠가 볼만한것은 없고,,,

vod도 보지도 않는 콘텐츠만 가득하고 실제로 볼만한것은 찾아보기도힘들고..

고객들이 뭘원하는지 현장조사도없이 무조건 양적으로만 1등하면 뭘하나...

차라리 skt라이프가 훨씬 더낳지...

인터넷품질도 개판인데 여기에 tv라니...

한마디로 리어카에 오토바이메단꼴이지...

특별히 내세울게없는 kt의 현재 모습이 우리의 자화상이 아닐까?

차라리 모든 업무를 도급화하여 공중분해시키던지 아니면 제대로 맡은바 일이라도
열심히 하던지해야지 이것도 저것도아닌 지금의 실상이
아마 kt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지않나...

5월 가정의 달이라고 홍보만하지말고 직원들이 제대로 가정을 돌보도록 5월달만이라도
상품판매로 스트레스나 주지않았으면,...

있으나마나한 노조간부들의 배가 기름으로 가득찬 배부르다보니
뭘해야할지도 모른는 것들이 노조한답시고 깝죽대고,
창피한지 노조팻말도 가슴에 달고다니지 못하면서
그 이름만 거창하게 노조간부라니.....

이 글을 보는 노조간부나 관리자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지금 할일이 무엇인지를
생각좀 합시다...

자기 능력이 안되면 용퇴를하고 실력이 안되면 2선으로물러나 노후나 준비하시고
오직 상품실적으로 인정받으려는 과거의 행태를 제발 자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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