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희망의 대화합 , 대통합"

사랑하는 KT서부 조합원님!
중앙위원장 기호3번 정흥곤후보와 함께하는 서부위원장 기호4번 조일환후보
조합원님께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아침 5시30분에 나와보니 겨울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제 아내는 우산을 갖다 주었지만 이 정도의 비는 맞고 선거운동을 해도
괜찮다고 하며 아내를 뒤로 한채 발길을 재촉하며 오늘의 일정계획대로
현장순회 유세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백령분회를 제외한 서부본부 전체를 순회 하다보니 같이 근무했던
반가운얼굴,보고싶었던 사람들을 만났지만 선거 운동기간중에 형평성을 잃
을까봐 염려되어 반가운 표정을 짓지 못했지만 제 마음속에 담고와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 10대위원장 선거는 회사개입없이 조합원의 자율적 시행이라 공정한
선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부 유언비어 날포 및 출처없는 소문으로 상대방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만, 오직 저 기호 4번 조일환이는 자신감에 차 있기에 어떤
유언비어에도 휩싸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KT가 현재 상황이 극히 어려운 상황으로 이는 그 동안 노조가 해
왔던 행동들이 어느덧 조합원을 위하는 노조가 아니고 귀족노조로 전락되어
버려 그 결실은 너무나 끔찍한 지난날의 어둠이 전부였고 많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어 이제는 노조가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원에게 노조는 아무 의미가 없고 빈 껍데기 같은 존재로 생각된다면
이것은 노조의 심각성과 나아가서는 회사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볼수 있
습니다
노조에 대한 불만과 비판은 발전성이 있지만 무관심은 극히 위험한것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호4번 조일환이는 조합원은 KT의 소중한 존재로 알고 그 가치를
회사에서 인정 받아야 하지만 현재는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의에 빠진 조합원께 희망을 드리고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용이 보장되는
용기있고 강력한 노동조합이 이번에 중앙위원장 기호3번 정흥곤후보와
서부위원장 기호4번 조일환이가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12월3일 선거날 KT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조합원님께서 꼭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중앙위원장 정흥곤후보 기호3번과 서부위원장 기호4번
조일환이가 아래만큼은 꼭 해결하겠습니다

ㅇ 명예퇴직제도 20년에서 15년으로 하향 조정
ㅇ 명예퇴직금 45개월에서 60개월로 상향 조정
ㅇ 명예퇴직자에 한해 정년까지 1자녀 대학학자금 계속지원
ㅇ 인사고과제도 개선 (D등급 폐지)
ㅇ 영업직 차량지급 및 휴일근무수당 지급
ㅇ 청사진없이 진행된 KT프라자와 ITDS 분사문제 해결
ㅇ 허수경영 및 현장의 허수실적 금지

사랑하는 서부본부 조합원님!
앞으로 따뜻한 세상, 나눔과 베품이 있는 일터로 만들어서
가족의 행복을 키우는 KT노동조합을 꼭 만들겠습니다
조합원님께서 꼭 갈채받는 노조가 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비 온후 날씨가 춥다고 합니다
몸 건강히 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27일
조일환 드림

" 희망의 대화합, 대통합"
필명 :
 
ㆍ너무웃겨요
당신은 귀족노조 아니였는지요>>서부지방본부 쟁의국장님!!  2008-11-27 21:31:35
ㆍ변화를 바라며
유세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자신에 찬 당당한 모습에서, 12월3일 새로운 노동문화가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반듯이 행복버튼을 누르겠습니다  2008-11-27 22:42:42 DEL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