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개입의혹 전북본부 큰일 났다 !!


본사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조 선거에 관리자들이 개입하지 말라고 했는데

전북지역 일부 관리자들이 그동안 해왔던 못된 버릇 못버리고 또다시 선거에 개입해서 

지역 시민단체에 의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과거에는 이와 같은 경우 회사에 의해 보호를 받아 왔으나

현재는 사장이 공석이고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되는바

해당 관리자는 회사의 이미지를 흐리게 한 책임으로 그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회사가 처한  경영 위기 상황 속에서 괜한  희생을 당하지 않기 위해 잔뜩 

몸을 낮추고 있는 상태다.

한마디로 모난 돌이 정 맞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하고 있는 것이다.

현장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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