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스러운 이석채씨
작성자: 11 | 조회: 2164회 | 작성: 2009년 1월 14일 12:22 오후 이석채씨 드디어 kt사장으로 취임 하셨구만어때 정통부 장관 하신 분이 kt사장 할려고 정관 까지 바꾸고
기분 좋소?
사장 되니까
장관, 사장 어떤 자리가 더 좋소
당신 장관 할때에는 kt 사장 이래라 저래라 할 정도로 장관 힘이 막강 했는데....
오늘 사장 되는 날 고추가리 뿌리는 것 같아서 미안 한데 딱 한마디만 하겠소
KT,KTF 합병하겠다고 하신것 같은데 그 선언 하시기 전에 당신의 과거에 대하여
전 직원 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해야 되지 않겠소
무슨 말이냐 하면 당신 장관 할적에 PCS 를 여러 재벌놈들이 나누어 가져 갔지요, 무슨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하면서....
016 017 018 019로 말입니다
노조뿐만이 아니라 전 직원이 반대와 우려를 표했으며
국민 200만명 가까이가 특혜 분활 반대 서명도 했던 기억을 당신도 똑똑히 알고 있을 거요
그이후 PCS 관련하여 당신도 사법처리 대상이 되었고
다른 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돈 받아 먹어 구속되기도 했지요
그 이후 KT는 어떻게 되었으며 KTF는 어덯게 되었지요
그랬던 당신이 KT 사장으로 정식 취임도 하기 전부터 두회사 합병을 조속히 추진 한다하니
전 직원들이 웃고 있소,
아마 소도 웃고 있을거요
이보시오 이석채씨
한마디는 해야하지 않겠소
전 직원들에게 미안, 죄송 뭐 이런것 말이요
석고대죄는 못할망정 형식적인 말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소
KT에 대하여 뭐 어쩌구 저쩌구 하기전에 반성부터 해야 당신에 대하여 기본 믿음과 존경이 생기지 않겠소
오늘 같이 좋은날 미안하오
그러나 옳고 그름은 분명한것 잘하시오
노조가 엉터리가 아니었다면 당신 취임 하기 힘들었을 텐데
당신 재수가 좋네요
그런데 두고 봅시다 인생사 세옹지마니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사라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