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변해야할 뿌리깊은 유착관계

KT에서 승급할려면 무엇을 해야하나?

한마디로 팀장. 지점장.지사장의 명령에 잘따라야한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각 지부별에는 노조임원들이 있다. 사무부장. 조직부장. 여성부장 등등 그리고 집행위원들이 있다.

그들은 지부내에서 그 누구보다도 우월적 지위를 행사하고 있다.

승진도 항상 우선순위고...

불쌍한 남들은 승진하거나 장기근속이 걸리면 할수 없이 전출가지만.

지부간부들은 나름 노조간부랍시고 10년이고 20십년이고 그 지부내에서 터줏대감노릇을 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대다수 직원들의 박탈감과 자괴감은 거기서 부터 시작된다. 차별대우.

어용지부장과 지부간부들은

항상 회사가 내세운 후보를 당선시키는 앞잽이노릇을 해오고 있다.

조합원을 감시감독하는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는것이다.

KT의 모순과 비리는 거기서 부터 출발한다. 인사의 비리 부터

하부에서 부터 이 모양이니 KT 가 썩었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다.

신임사장은 이 뿌리 깊은 지부내 어용 간부들을 청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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