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폭 경영진을 보면서 가만히 있었던 당신들 때문에

 

 

 

 

 

막내둥이 꼬마 녀석아 등불을 꺼줄래
하얀 달빛 창가에서 머물고 있다
막내둥이 꼬마 녀석아 창문을 열어줄래
오늘 밤은 달님이랑 새우고 싶다

*달님도 외로워 우는 밤에
풀벌레도 잠 못 이루고
별님도 슬픔의 이슬 내려
풀잎마저 울게하네
이 세상이 무지개처럼 곱기만 하다면
그 누가 그 누가 눈물 흘리나
이 세상을 비둘기처럼 살 수만 있다면
그 누가 그 누가 화를 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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