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55년생 상무보라 !

며칠전에 상무보에 대한 명예퇴직이 있었다.

상무보로 승진해 2~3년 정도 지난 헌업지사장들에 대한 명예퇴직이다

조건은 자회사에서 1년을 근무하게하고 연봉에 몇%를 더 얹어주는 조건이다

전국적으로 많은 지사장들이 이번에 소위 옷을 벗었다

그런데 유독 55년생인  여자지사장은 건재를  과시하면 굳건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잠실뻘에 위치한 송파지사장(최xx)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이유를 알것같다

이석채 회장이 양재시자 관할 도곡동 타워펠리스에 자기집이 있으면서도 회사돈 수억으로 전세를 살다가

이제는 송파지사 관할  석천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레이크펠리스(13x동)에 살고 있고

그것이 계기가 됐다는 말들이 파다한데 ....

또한 며칠전까지 인재경영실장을 지낸 권사x 전무의 뒷배경이라는 말들....

이유야 어찌되었든 실세는 실세인것 같다

이석채 회장의 집사 및 권사X 전무의 집사인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작년인가 다른 지사는 예산절감이라는 미명아래 모든 예산이 동결내지 삭감되었는데도 유독 우리 지사는

파티션 명목 예산으로 억대를 배정받아 새롭게 단장을 했다

다른 지사에서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일 아닌가. 몇년씩 사용에 재사용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말이다

최장X 지사장이 우리 지사에 올때 많은 직원들은 여성이라 적지않은 기대를 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지사경영을 하는 것을 보면서  언제나 다른 곳으로 갈까 손꼽아 목놓아 기다리는 직원들이

대다수인 것을 보면서 하늘만 쳐다본다

반목과 갈등을 이제는 다른 지사장이 와서 치유하고 그 옛날 좋았던 송파뻘을 만들어 주길 바랄뿐이다

다음은 인사고과에 대하여 한마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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