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창피하다

 

회사에 출근하니 정문에 케이티노조선거 시민사회 공정감시단이라는

피켓을들고 있고, 한쪽에는 1번선거 유인물을 나누워주고 있는 현,지부장있고

이런것이 정말 창피한것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자주적노동조합이 안되고, 특정후보들이 사측이밀어주어 당선되어 조합을 운영했기에

사외에서 감시단이란 피켓을 들고있을까요.

1번후보유인물 2-5호

유인물중 하단에 창피해서 살 수가 없다고 했는데

진정 창피한것은  진정한 노동조합을 못한것이 창피한것입니다.

조합원이 주인인 KT!라고 구호를 사용했는데 조합원이 주인이되게할려면 

1번후보께 조합원의마음을 전합니다.

통합개표가 조합원이 주인이되는거라고.....

 

후보 2번,3번 유인물은 잘보이지 않네요.

유인물을보면 글올리겠는데......

 

이번선거는 SMS.메일등으로 선거운동을 못하게 했다고하는데 이게뭐하자는건가요.

서울시장선거때 한나라당에서 SMS못하게 하다가 개박살났죠.

우째 역사의흐름을 거꾸로 가나요.이건---안되----SMS,메일로 선거홍보해야되.....

 

-.조합원 여러분 한진중공업도 결국 승리했고, 현대자동차도 다시 강한노조가 당선되었는데

우리는 언제 진정한 노동조합을 탄생시킬수있을까요.

이것은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수밖에없습니다.

노동조합은 회사가(지사장,팀장 회사간부) 원하는 후보는 절대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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