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C(Large Scandal Challenger/ 큰 스캔들 도전자)는 이석채 회장의 이니셜(Initial)이다.
작성자:
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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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1년 12월 25일 11:36 오후
LSC는 이석채 회장의 이니셜(Initial)이다.
가만히 살펴보면 의미심장한 뜻이 내포되어 있다.
Large Scandal Challenger
(큰 스캔들 도전자)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얼마나 더 직원들을 죽이고
CI를 바꾸려고 용틀임하고 있는가?
하늘이 내려다 보고 있다.
이상야릇한 것만 만들어 놓고 좋다고 허풍을 치지 않나,
통신분야를 전공도 안 했으면서
들은 풍월은 있어 꽤 아는 척을 하고 다닌다.
한 때는 KT주가를 7~80,000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하여
애널리스트들이 KT에 푹 빠지기도 하였다.
도대체 미래를 보고 하는 얘기인지,
그저 생각나는 대로 하는 말인지
분간이 안 간다.
무슨 회장자리는 만들어 연봉은 잔뜩 올리고
KT를 더욱 나쁘게 만들면서 뒤로 챙기는 것은 왜 그리 많은가?
나중에 청문회감이다.
분명히 2013년엔 큰 일이 벌어질 것이다.
지금부터 서서히 PC에 내장된 자료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려고 할 것이다.
차명계좌도 단속을 잘 하라고 집사람한테 이야기할 것이고
업체와 유착관계도 되도록이면 근거를 샅샅이 없애려고 안간힘을 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다.
꼬투리를 잡혀 흰머리 휘날리며
기자들 앞에 설 날이 차츰차츰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젠 Large Scandal Challenger라는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