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C(Large Scandal Challenger/ 큰 스캔들 도전자)는 이석채 회장의 이니셜(Initial)이다.

LSC는 이석채 회장의 이니셜(Initial)이다.

 

가만히 살펴보면 의미심장한 뜻이 내포되어 있다.

Large Scandal Challenger

(큰 스캔들 도전자)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얼마나 더 직원들을 죽이고

CI를 바꾸려고 용틀임하고 있는가?

하늘이 내려다 보고 있다.

이상야릇한 것만 만들어 놓고 좋다고 허풍을 치지 않나,

통신분야를 전공도 안 했으면서

들은 풍월은 있어 꽤 아는 척을 하고 다닌다.

 

한 때는 KT주가를 7~80,000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하여

애널리스트들이 KT에 푹 빠지기도 하였다.

도대체 미래를 보고 하는 얘기인지,

그저 생각나는 대로 하는 말인지

분간이 안 간다.

 

무슨 회장자리는 만들어 연봉은 잔뜩 올리고

KT를 더욱 나쁘게 만들면서 뒤로 챙기는 것은 왜 그리 많은가?

 

나중에 청문회감이다.

분명히 2013년엔 큰 일이 벌어질 것이다.

지금부터 서서히 PC에 내장된 자료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려고 할 것이다.

차명계좌도 단속을 잘 하라고 집사람한테 이야기할 것이고

업체와 유착관계도 되도록이면 근거를 샅샅이 없애려고 안간힘을 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다.

 

꼬투리를 잡혀 흰머리 휘날리며

기자들 앞에 설 날이 차츰차츰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젠 Large Scandal Challenger라는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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