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노사팀 놀이터구먼 잘들놀고있다 개자식들

작성자: 김현장 | 조회: 2146회 | 작성: 2011년 7월 19일 10:57 오후

여기가 노사팀 놀이터구먼 잘들놀고있다 개자식들에 달린 댓글 11개

날씨 더운데 수영이나 해야겠다.
수박도 잘라 먹고..
여름철엔 시원한 과일이 최고다.

민똥은 휴가 못가겠네
직원들 일할때 놀았으니
직원 휴가 갈 수 있게 일해야하니까.
야심은 있겠지…..

남들 땀흘리고 일할때 탱자탱자 하면서 놀고
휴가를 챙기겠다는 것은 비겁한 행동의 극치를 보여주는 거지

좀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하루에 최선을 다해 일하는 시간이 얼마인지
고백한다면

쪽팔려서 말을 할 수 없겠지
니들이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회사를 비방하는 것 외에는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발발이들아 너나 잘하세요.

kttu는 더합니다.
완전 날나리 발발이판
이제 지겹다 지겨워….
고마좀해라~~

억수로 회사를 위하는 민똥들.. 우리 휴가 다녀 올게요..
우리 쉬는 동안 잘 부탁합니다…

그래도 휴양소 티켓없냐고 묻던데…
방상이한테 물어봐
무주 어디엔가 별장 있다 더라…
이번 휴가는 9일이다..

에이 남들은 15일 쉰다는데,…

민동은 맨날 노는데 휴가도 챙겨먹을라고??
아이고~ 그래 연차 있는거 안쓰면 또 난리
부릴테니 그거 다 써라~ 평소에도 놀고 휴가철은
휴가로 또 놀고 좋겠다. 잘 쉬어서 그런가
다들 건강한거 같어 부럽네~

참더러운 계시판이네. 잘먹고 잘살어라 썩채똥꾸녁이나 핧틈서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자신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안된다는 의식을 퍼뜨리는 사람은 날카로운 흉기나 마찬가지다.
대부분 이런 일들이 ‘남을 위해’ 라는 명분하에, ‘희생한다’는 미명하에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음을 유의해야하겠다.
우리회사에도 이런 피하고 싶은 반세력이 있음이 매우 유감스럽다..
진정 남을 위한다면 동료와 함께 고뇌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눌줄 알아야한다

이런사람도 있어요..
병가 처리하면 연차부터 처리되니까…ㅇㅇㅇ하고 쉬고// 연차는 연말까지 해서 다 놀아요..
옆에서 보면 솔직히 부러워요.. 땡/땡 출근 퇴근 하고/ 주5일근무에 한달에 2틀이상 연차
꼭 연차도 연휴하고 같이 내요…에휴~
울 실장은 옆에서 보면 안쓰러워요 연차 반도 쉬지 못하는데…ㅠ.ㅠ

여기. 재밌네요.. 휴가 따로. 안가도. 시간. 잘 가겠네. 민동님들. 휴가. 기일게 다녀오세요.

댓글이 닫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