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소리야..독도를 지킨다던 KT가..뉘기미~!!!

 

현장에서 발로뛰며 진실을 알리는 1인미디어 미디어 몽구님의 트윗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네요.

독도를 지킨다며 광고해대가면서 정작 독도에서 젊음을 바쳐 조국을 지키는 그 의경들의

인터넷 사용료를 자그마치 2,295만원씩 매월 받고 있다는 소식.

 

나라의 세금은 보는넘이 임자라는 그런 인식이 아직도 팽배해 있나봅니다.

대기업이 혈세에 빨대꽂으면 무섭죠.

 

일반국민들은 뜨거운 가슴으로 조국을 위해 독도를 지키는데

KT는 월사용료를 위해 독도를 지키는지 참으로 의심스럽네요.

 

청와대 전 대변인 김은혜가 낙하산으로 없는 보직 만들어 내려간 KT
요즘 사용자들의 반발에도 2G 강제폐쇄등의 조치를 보면
하는꼬라지가 이명박과 다를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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