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뒤늦게 들어보는 KT의 “기수열외”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해병 2사단의 총기 사건을 계기로 해병대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기수 열외'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기수 열외는 후임자가 선임 대접을 해주지 않거나 선임이 후임을 인정해주지 않는 일종의 '이지메'에 해당한다

 
군 “가해자 김상병, 5월부터 후임병한테 폭행당해”
직권조사 나선 인권위 3월에 ‘기수열외’ 시정 권고

? 오열=해병대 총기 사고로 희생된 이승렬 상병의 어머니(왼쪽)가 5일 오후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이 상병의 전우를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성남/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 4일 해병대 소속 강화도 해안경계 부대에서 일어난 총기참사 사건은 부대원들의 눈 밖에 난 특정 사병을 하급자까지 동참해 집단적으로 따돌리는 해병대 특유의 ‘기수열외’ 악습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병대에 “기수열외에 대한 엄격한 처벌 기준을 마련하라”고까지 권고했지만 해병대는
 




KT에서는 이런 일이 없는가?

깡패새끼 지령을 받은 노쇠발바리들이 지사장과 팀장을 수시로 동향보고하고
이런 발바리들은 지사장이나 팀장을 발톱 때만치도 생각안한다면 이게 소설일까?
혹시 지사장이나 팀장이 그들식 표현으로 "노사관리 잘못"으로 멀리 발령난 경우
당연히 지방 조폭라인이 가동하여 지사장이나 팀장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심지어 평직원이 직상을 두둘겨팬 경우도 있다.
보통 조폭들은 합리노조를 죽이고 어용노조를 살리는 지시를 한다
여기에는 수단 방법이 없고 감사대상도 아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노사관리다
한마디로 인간적인 노사관리는 해서는 안되고 무조건 조폭에게 방해되는 노조는 죽이고
주는 봉급 받아먹고 고분고분 말 잘 듣는 노조, 비리를 보고도 관심도 없는 노조가
그들이 말하는 '합리 온건노조'요 그런 노조를 기를쓰고 보좌하는 것이
합당한 노조관리인 것이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폭들은 발바리들을 대거동원 여론몰이 한다
"오죽하면 평직원이 직상을 두둘겨 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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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그 직상을 두둘켜 팬 직원
당연히
환직하고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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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 융숭하게 대접 받는 곳
이곳이 KT요
이것이 K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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