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선택을믿어야겠죠

이 사이트도 우리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이트인거 같은데
아무런 대안의 제시도 없이 무조건적 비난과 욕설만 난무하는지 안타깝군요.
직원들이 임금협상을 조합에만 기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조합을 믿고 의지하지만 회사의 생존도 함께 걱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진다면 곧 고용불안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산성이 따르지 않고 신성장동력이 확보되지 않은 임금인상은 한해살이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원들도 아쉽지만 합리적인 결정이란 얘기가 많습니다.
회사와 현집행부에 대한 무조건적 불신과 비난보다는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대안의 제시와 토론의 장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보여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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