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자

우리의 목적과 입장도 중요하지만 조합원들이 호응하지 않는 집행부는 의미가 없다.
복수노조 시행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소수파로서 외부의 힘에 기대어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이 힘겨운 투쟁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진정 조합원들이 원하는 바를 다시 한번 파악해서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새롭게 모색해야할 중요한 시점에 직면해 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