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합원의 절규!!!
작성자: 퍼 온 글 | 조회: 955회 | 작성: 2008년 11월 21일 8:49 오전위기에서 희망을 말하다... | |||
변방에서... | |||
위기에서 희망을 말하다.... --> 여태껏 뭐하시고 이제와서 위기를 논 하십니까 ? --> 위기를 조장한 그대들이 무슨 면목으로 지금의 위기를 논하십까 ? --> 피가 들끓습니다... 정책대안 으로 승부를 하겠다고요... ---> 여태껏 모 하시다 이제와서 정책대안으로 승부를 하시겠다는..... ---> 정말 가슴에 피가 끓습니다. 고용안정 정년보장 인금인상 완전복지 구현하시겠다고요.. ---> 여태 것 뭐 하셨습니까 ? ---> 6년이란 시간이 짧았습니까 ? ---> 그래서 강제명퇴 면담 자행을 묵인하셨습니까 ? ---> 그래서 임금을 동결하셨습니까 ? 이제 조용히 조합원 동지들 품으로 돌아가세요 이제 조용히 현업으로 돌아가셔서 동지들의 아픔을 함께 겪어 보세요 이제 말없이 현없으로 돌아가셔서 그대들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를 느껴보세요 그대들은 입이 10개라도 할말이 없음을 왜 어찌 모르십니까 ? 조합원들 눈에 피 눈물을 얼마나 더 많이 보아야 그대들의 잘못을 아시겠습니까? 진정그대들의 정말로 조합을 사랑하고 동지들을 생각한다면 말없이 현업으로 돌아세요.... 갖은 묘수를 부려서 3년이란 시간을 더 빼앗아 가려고 하십니까? 눈물이 납니다. 가슴에 피멍이 듭니다. 내 가슴에 맺힌 한을 열어서 보일 수 있다면 그대캠프에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조용히 떠나 주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