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꼭 없애 겠습니다!

존경하는 강남지방본부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남위원장후보 기호4번 이기홍 입니다

아침부터 점심, 저녁 늦게 까지 PC 켜놓고 온라인 교육 시간 때우느라 정신들 없습니다.
왜 정신들 없는지 아십니까?  사이버 교육하느라고 그럽니다.

버릴 물건 하나: 사이버 온라인 교육 100시간 입니다

이것도 기관별로 줄 세우기 하니까 난리 납니다. 지사에 교육담당이 일주일이 멀다하고 쪽지 보냅니다. 사이버 계약시간 못 채운 사람 명단과 함께 말입니다. 교육은 자기 스스로 자기 개발을 위한 교육이어야 합니다. 억지로 100시간이상을 강제로 계약해 놓고 그 시간을 맞추려고 하니까 자기 직무와는 관계가 없는 교육을 듣습니다.

문제는 내년입니다. 한번 들었던 교육은 내년에 재수강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걱정들 합니다. 내년에는 무슨 교육 듣냐고....

제안합니다!
사이버 교육은 직무와 관련된 꼭 이수해야 할 교육만 약 20시간 정도 받게 하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공부하게 해야 합니다. 
가정하여 우리직원 약 3만명이 사이버교육 80시간만 줄인다면 2,400,000시간이 절약되고 이에 따른 전기세와 유,무형의 재산상손실을 가져오는 회사내 간접비용을 얼마든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어렵다고 늘 말하면서 이렇게 불필요한 제도 한 가지만 줄여도 돈과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인적 물적 자원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저 기호4번 이기홍 이 불필요한 사이버 교육 꼭 필요한 사람만 교육하고 공부할 수 있게 제도 고치겠습니다.

날카로운 비판과 정책적 대안 준비되어 있습니다.

10년을 준비한 후보 기호4번 이기홍 만이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하여 연재하여 드리겠습니다

강남지방본부위원장 후보 기호 4번 이기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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