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 사업실패….예견된결과

전라남도 학교망 입찰에서 L사로 결정됐다.
어떻게 일부분도 수주하지 못하고 넘어갔단 말인가?
이번 입찰 실패는 도덕적 해이에서 기인된것 같다.
주관한 팀장은 얼마전 협력업체와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인데, 그런 정신가지고 어떻게 수주할수 있었겠는가?
경쟁사도 웃고 고객사도 같이 웃을 일이다.
윤리의식이 결여된 사람이 또다른 프로젝트를 추진할수 있을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해외여행이 이번 뿐이었을까? 글쎄.........

해는 손으로 가릴 수 없을것이다.

이번 사업수주 실패는 원인을 다시 한번 뒤돌아봐야 할것 같다.
학교망 뿐만아니라 음성회선까지 경쟁사로 넘겨 주게 되었으니,
무관심할 일은 아닌것 같다. 음지에서 열심히 뛰는 직원들도 있다는것을 생각했으면 한다.

2011년 시작인데,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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