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탄하지 않을수 없는 일들
작성자: 한숨 | 조회: 813회 | 작성: 2010년 10월 23일 3:07 오후 창원시 예총회장이 바람피는 아내를 각목으로 때려 죽였고그 딸은 아버지가 아스피린 통에 넣어둔 혈압약 10개를
먹고 숨졌다고 한다
아내의 부정이든 아버지의 과도한 폭력이던
어쨌던 참지못함에 따라 애굳은 16살 딸이 죽었다
인생도 기업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렇던 누가 한사람의 사소한 실수가 온 집안을
풍지박살 내듯이 기업에서도 한사람 한사람이
사소한다고 생각한 한 행동이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오는지를
지금 kt에서는 정액제가 여기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직원 누가 한 짓이겠지만 이 결과는 너무나
엄청나게 직원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회사에게는 엄청난 재정 압박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로서도 개탄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의 잘못을 깨닫고 있을지가
더욱 개탄스러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