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을 앞두고 KT에게 하고싶은말

주총을 앞두고 KT에게 하고싶은말

이석채회장은 쇄신피로감이 짙다고 했다..취임하면서 인원구조조정을 했고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아이폰을 도입해서 삼성공화국의 통신기기시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고 스마트시대를 열었다.



먼저 전국에 산재되어있는 토지건물을 매각해야한다. 부동산 자회사를 만든다고 하지만 수익이 크지 않을 전망이고

가장기초적인 건물관리인만 해도 2500명은 될것이다...매각해서 외부차입없이 미래와 4G시대에 대비해야 하며



외부인사문제에 있어서도 이해가 되지않는다.

회장은 기업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외부인사는 국내든 외국이든 영입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당연히 맞은 말이지만 청와대 대변인이 어떤전문성과 어떤쇄신이 일어난단 말인가 ? 설득력이 부족하다.



전체 인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구제역으로 공무원들이 고생이 많다. 현장에 추운날씨속에 보통사람은 견디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5시간씩 근무한다고 한다.. 여기서 생각해볼일은 공무원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현장에

몰리니까 크고작은 사고가 나며 죽겠다고 한다..즉 지금까지 넘 편하게 지냈다는 이야기다.

KT는 어떤가?



만약 삼성이나 타기업들이 KT를 인수했다고 가장하자..

적정인원을 SKT에 150%이상 넘지않을것이다 즉 6000명정도이며 나머지 이들을 밥먹여 줄것인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은 이런 자선사업을 하는것은 기업윤리에도 죄악이다.

좀 일이 힘들면 빈자리 채워달라고 응석을 받다보니 그많은 수가 자리에 앉아있는것이며

주인없는 회사의 특징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10년이상 소액주주로써 한마디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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