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가튼 노조집행부를 현장은 안다.

민동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 대의원대회를 기회로 조직적 성장을 할것이다.
지난선거에서 다이긴 선거를 한순간에 날려버린
민동회의 저력은 염청나다.
물론 그들이 잘해서 그런건 아니다.
현집행부의 무능과 멍청함이 대중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날려버린것이다.
현장은 정말 불만투성이다.
사측의 입막음으로 표현은 자제하지만
속마음은 부글부글 끓는다.

지난 선거에서 보여 쭈듯이
집행부의 무능과 실패가 조합원 대중의 한으로 남았다.
대중들이 선택할수 밖에 없는 세력이
과거 향수와 더불어 민동회 뿐이라는데
이의를 달지 않는다.

집행부내의 경쟁세력 모두 사측의 눈치를 보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모든것을 조직적 힘으로 밀어 붙이려는
사측의 전략은 김구현 집행부보다 더욱 초라한
집행부를 만든다는데 대중이 동의한다.
그래서 연말 선거는 더욱 흥미진진할것이다.

이제 회사는
회사가 키우려는 무능하고
무식한 집행부 똘마니들을 버려야한다.
회사내 건전한 노동세력을 자생적으로 자랄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한다.
물론 극좌파적인 민동회 세력은 배제되여야 하지만.....

집행부는 희망이없다
조합원뿐만아니라
임원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무능하고 무식하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이다.
지역과 정치를 넘어
모든 우파세력을 묶어
민동회에 대응하는 노동세력의 판도를 다시 짜야한다.
그래야 복수노조와
연말 선거에서 승리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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