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수인계tft 조직은 노조에서 버린 조직인가?

it기획실 kt인수인계tft 소속 직원들은 사규에 파견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니까
비합법적인 tft형태로 ktds 자회사에서 근무를 강요당하고 있다.
ktds는 인수인계만 끝나면 kt 지역본부로 발령이 난다고 했지만 ktds내에
인수인계를 받을 직원이 없다. 계획을 세워서 업무를 받을려고 관심있는 관리자도
직원도 없다.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 무능하고 한심한 조직 같다. kt하고 똑같은
인원으로 일하려면 왜 분사시키지도 않습니다. 자회사인 ktds는 10명이 하던거
10명이 할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ktds 직원처럼 kt직원들을 일시키고 있다. 그리고 차별적으로 kt직원인
tft 직원들의 복무와 업무는 직간접적으로 모두 ktds의 지시를 받도록 되어 있다.
한가지 예로 kt직원이 휴가낼려고 해도 ktds 결재를 받고 엑셀로 하루전에
it기획실로 보고 한후에 허락을 받아서 인사시스템에 복무를 입력하게 되어 있다.

kt 메일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ktds 메일을 이용하라고 하네요. kt 메일도
뭉겐다고 백업받으라고 하구...
그리고 연말 평점도 d등급을 주겠지요.(아직 연말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지만 지재식 노조위원장은 kt 잔류를
희망하는 직원들을 내팽겨 두고 있다. 노조회비는 꼬박꼬박 때면서 말입니다.
현재 노사협의사항으로 kt잔류한 kt 노조원인 it인수인계tft 직원들을 이런식으로
대하는 노조가 또 kt내 다른 조직을 분사시킬 경우 kt직원들은 치옥한 대우를 받을
것이 자명하다.

ktds 상무나 나이든 관리자들은 3년정도만 지나면 거의 정년이 다가오니까
ktds에서 근무하지만 원치않은 직원은 예전에 it본부에 소속되었다는 것만으로
너무도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조는 당장 kt직원들의 권익에 노력해야 한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