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관리자들의 경거망동을 경고한다

전남본부 산하 일부관리자들의 선거개입에 대하여 엄중경고한다.
추천서를 받는 과정에서부터 관리자들의 통상적이고 관례적인 부당노동행위가
있었고 일부는 증거가 확보되 있는 상황이다.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일부지점장과 팀장급들의
부당노동행위가 지속적으로 자행 되고 있다.
조합원들의 제보를 종합했을때 또다시 이번선거를 개인의 입신양명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몰지각한 관리자에 의해 자행되고 있음을 확신한다.

노동조합이 조합원을 대변하지 못한지 12년 이란 세월동안
조합원의 고통도 말 못하지만 일부 양심적 관리자들의 고통 또한 크다 할것이다.
현 상황을 직시하는 관리자라면 경거망동하기보다는 건강한 견제세력이 나와서
이제는 절대권력화 된 노조와 회사를 비판,견인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한단 말인가.

따라서 우리는 금번선거를 통해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할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바이다.
일부몰지각한 관리자들의 부당한선거 개입이 계속될시 모든 선거운동을 포기 즉각 투쟁 할것임을 밝히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엄중 경고한다.

전남지방본부위원장 후보 기호1번 서기봉 선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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