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조직이동에 대한 현장의 정서를 고함

이제는 직원들만 알만큼 알고 있는 사실 표명화
조합은 명분만 쌓기 위한 현장 확인사살 처럼 다닌다고 진정한 소리를 듣지 못하는가

네트직원들이 홈에가면 죽는다?
누가 이런 루머를 흘리는가? 조합이 아닌가. 그럼 홈에 있는 직원들은 하부조직인가

우리의 역사를 인지해서 보면 홈이 우리의 주축이 아닌가

교환을 예를 보자 하루 2건 정도 일을 하는 것도 사실 미안할 정도 이지만
이런사실을 누구에게 이야기 할 것인가

그동안 상품도 팔지않고 정시되면 퇴근하였던 것들이 이제는 자격증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는 인간들 한심하다

그동안 권위인식에 살아왔던 것에 변화가 조금오면 회피하는 사람들
이제 흘려나오던 이야기들이 조합을 통해 현행화 되는 것을 인지 못하는 점에
아쉽다

노동조합과 회사에 이야기 하고 싶다 어영부영 나온 현실에 이야기가 사실화 된 만큼
더이상 끌지말고 일에 매진할 수 있고 타 경쟁사도 이 기회에 우리의 고객을 실실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

일년에 10만이상 고객이 타 경쟁사의 탐욕에 넘어가는 시점 ,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노사가 인정하고 어짜피 할 것이면 빠른 결정과 빠른 소통을 통해 일구어 갔으면
한 조합원으로 이야기를 한다

현재 중본간부들이 우리 지부장을 만난다고 한다
그럼 현장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하고 또한 조합원들의 바램이 무엇인지를..

조직개편한지 몇달이 안되었지만, 현재 중복된 업무, 부서간의 보이지 않는 알력
한편으로 보면 같은 직원끼리 무엇하는 짓 거리인가...

다시한번 조하원 이름으로 말하고 싶다, 이제 지쳤다 빨리 할 것이면 하고
추후 휴가 시즌에 발령되는 일이 없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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