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현 위원장님 이렇땐 어떻게 하나요

-회사 관리자의 막말과 행동은 어떠게 해야 하나요-

ㅇㅇ남부마케팅단 ㅇ지사 컨설팅 팀장이신 김ㅇㅇ부장님께서
며칠전 아침행사 시간에 전체 직원 앞에 아주 상식을 초월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두고두고 생각을 해봐도 분이 풀리지 않아)
평소에도 거침없는 언행과 회식자리에 술이라도 한잔 하면은 막말을 하시는 분이지만
이번 말씀은 정도가 지나칠 정도입니다, 그 말을 소개하자면
'영업 실적이 부진한 직원은 사표를 써라'는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자극을 주자는 의도겠지만
생산성이다. 영업실적이다, 하며 토요일도 휴일수당 없이 묵묵히 일하는 저희들이 듣기엔
너무 억울하다는 것입니다.특히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간부(항상 자판기 앞 탁자에 않아있음)
이기에 분통이 터지는 것입니다. 더 약오르는 것은 노조 지부장님의 행동입니다.
관리자의 이런 무레한 언행을 충분히 숙지 하였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모른척 하는 행동으로 일관하였습니다.이런 모든 행동이 관리자와 개인적인 친분관계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고 ,,, 정말 억울하구 약이 올라 미치겠습니다.
김구현 위원장님 이럴땐 어떠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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