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만이 살길이다.
작성자: 우파연합 | 조회: 1437회 | 작성: 2008년 11월 17일 7:03 오후 선거전이 시작되였다.현집행부를 바꾸려는 조합원의 열망이 뜨겁다.
하지만 대안세력의 부재는 6년간 조직적 열세를 극복하지못한
우파세력의 한계이다.
지난며칠간 후보들간의 단일화 협상이 숨가쁘게 전개되였고
오직 이창환 후보만이 어렵고 힘든 대결단을 내리고 불출마 하였다.
그리고 최장복,정흥곤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하였고
그길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결국 우파그룹의 두후보는 서로의 갈길을 간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조합원들의 새로운 노동조합건설에 대한 기대를 저버린 두후보는
지금이라도 희망의 집행부 탄생을 위하여 결단하라.
결국 두후보가 죽는길을 선택하지말것이며 반드시 단일화 하라.
만일 조만간 단일화 하지 않는다면 우파연합은 모종의 결단을 내릴 수밖
에 없다.
오로지 한길- 조합원을 위한길을 가라.
우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