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도퇴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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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0년 3월 17일 11:13 오후
퇴직후에 특별한 일이 없어서 회사다닐땐 들어오지 않았던 사이트도 들어와보네요 근데 몇분들이 전체 퇴직자를 대표하는 것마냥 글을 올라서서 보기가 민망스럽네요 가끔 이번에 퇴직하신 분들과 소주 한잔기울이는데 그 100만원 참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 앞날 설계만큼은 아니잖아요 아쉽기도 하지만 빨리 자신의 살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인것 같네요 그게 가족들을 위한 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