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안살란다

요즈음 아이러브케이티에 퇴직자 연합회라고 가끔 글이 게시되는데
말은 돈 100만원인데 제3자가 보기에는 퇴직후 심심풀이 취미활동을 하는 것같다.
쉽게 이야기하면 볼썽사납다.
2억전후의 특퇴금받고 100만원가지고 지랄하냐는 말에는 물론 나는 동의할 수 없다.
뭐. 100만원도 큰돈이니까 나름 따질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정도껏했으면 좋겠다. 여기저기서 무슨 민주투쟁하듯이 요란떠는 게 불쌍타.
연합회 만들어서 회장, 총무 뽑고 자기네들끼리 감투 놀이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용히 회사쪽이든 어느쪽이든 따져서 얻든가 아니면 물러나든가...

자꾸 그러면 쪽팔린 것은 회사가 아니라..재직자와 퇴직자들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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