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의 목소리

직책수당부터 구조조정하자

일반조합원들은 그렇게 봉급을 올려달라고해도 개무시하는 것들이 직책수당은 올려달라는 인간 하나 없어도 몇십만원씩 잘도 올려주고 이런 회사가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전국 현장에 팀원을 하나두고도 70~90받고 열명을 두고도 똑같이 받고 이거야말로 형평성 좋아하는 회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팀장 한명에 팀원 한둘인. 더나아가 부장 한명에 부원이 세네명 되는곳이 부지기수인데 직책수당을 똑같이 지급하는게 말이 되는가?

그것만 조정해도 직원들 봉급 얼마든지 올려주겠다. 예를 들어 팀장 밑에 팀원 최소5명 이하는 기본으로 얼마를 지급하고 5~10명은 얼마 10명이상은 얼마 최소한 기준이 있어야 한것 아닌가?

직책수당은 모르긴해도 직원들을 위해서 지급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어느 팀장 한사람도 직원들 위해 사용하는 인간들을 본적이 없다

새로온 사장후보는 다른것도 다 손보아야 하겠지만 현장 직원들을 위화감을 위해서라도 수당 자체를 없어고 임금을 울려주던지 아니면 공식적으로 수당을 팀 운용비로 전환하든지 하면 아마도 큰 호응을 얹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