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는 노조가 없다

KT 노조가 항구적인 노사평화를 유지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상생의 신노사문화를 만들겠다고 선언 했는데  그것을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
도대체 너희들 머리로 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거냐? 조합원에게 책임을 다히지도 못하면서~~
내식구도 못챙기는집단들이 밖에서 남에게 존경받으려고 하는가? 개도 웃을 일이다
 집사람과 가정싸움하고 출근하면 편하겠는가?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는 현집행부가 애처롭다
조합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앞으로라도 어떤 비젼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봐라
또한 노사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한다는것은적극찬성하지만 어떤식으로 하겠다는거냐? 말로만????
그저 고아원이나 양로원가서 목욕시키고 청소하고  라면박스몇상자주고 오는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사회적책임이라는것은 앞으로 베이비붐세대(1950년대생들)위해 정부시책에따라 정년년장을
권장하고 잇는데 현집행부는 이런것이 사회적책임이라는것을 인식못하는가?
정작 조합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비젼을 제시해서 희망과  미래를 주는 노조가 되어야지
지금까지 1년동안 조합원에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잠잠코있다가
남들이 소위 말하는 "신노사문화"를 하겠다고 선언을해??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고통을 당해왔고  현노조에 대한 미련도 없고 생각치도 않는다
어쩌면 kt에 근무하는 조합원들이 전부 쓰레기 같은 존재라고까지 느껴질정도로
취급해 왔다. 그동안 너희들이 한짓을 알기나 하는것이냐? 
두뇌가 없는 노조집단이라 알아들을수있는지도 모르겠다
사회공헌이니 신노사문화니 하는것은 말로는 초딩들도 다할줄안다
2009년 98%의 임단협 찬성을 제대로 지키기나 했는가?
그리고 퇴직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는가?
퇴직자가 KT에대해 얼마나 한을품고 나갔는지 현노조는 알기나하는가?
그리고 올해초부터 현 조합원이 시달림 받고 있는상황을 알고나 있는가?
그저 시달림받는회사가 싫으면  떠나라고??
그런 위험한 발상의 생각을 한다면 짐승보다 못한 놈들일것이다
남이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되다는 그런 파렴치한 생각을 갖지말기를 바란다
노사상생이란 회사도 잘되고 조합원도 잘되고 다같이 잘되는것이 노사상생이란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