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잃어버린 지난 6년
작성자: 김연회 | 조회: 1222회 | 작성: 2008년 11월 15일 11:27 오후비방도 유머러스하게 합시다.
감정 상하지 않게 당사자들을 직접 거명하지 않고 돌려서 말하면 되겠지요.
암튼, 지재식집행부에 대해서는 철저히 깨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잃어버린 12년,9년,6년들을 이야기 하는데
저는 너무나 잃어버린 6년이라 규정하고 싶습니다.
중앙후보가 기호4번까지 등록 했다고 하는데 현장조직이 많이 늘어나면 좋은 현상입니다.
선거 이후에도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공약과 출마의 변에서 언급한 대로 실천하길 바랍니다.
지재식집행부가 밀고 있는 후보를 제외하고는 정확히 검증할 단계는 아직은 아닌것 같아
그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합원들을 피멍들게 한 지재식집행부와 현재에도 그들이 밀고 있는 후보들은 다시는
노동조합 간부를 해서는 안 될 자들입니다.
지난, 6년동안 정말 죽을맛 아니었나요.
어디, 노동조합이 존재했나요.
가급적이면 동지들도 지난 과거 10여년전까지 들춰내기 보다는 쉽게 지난 6년의 지재식집행부의
행태와 지금 그들이 밀고 있는 후보에 대해 명확히 검증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 과거를 꺼내면 잘 모르거든요.
동지들에게 제안합니다.
너무나 잃어버린 지난 6년으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쉽게 표현하면 민주동지회와 지재식집행부에서 미는 후보의 대결구도로 압축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