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에 관한 주주입장
작성자: 회사원 | 조회: 1132회 | 작성: 2010년 3월 10일 2:27 오후 주주란?"주식회사에 출자한 사람, 주식을 가지고 직.간접적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법인"
주식이란?
" 주식회사에 자본을 이루는 단위" 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다.
다시말하면 내가 회사에 돈을 투자하여 회사가 큰이익을 얻어으면 내가 이익을 얻는 그런 개념이다.
이런 상식적의미는 일반인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다.
나는 집에 화초를 하나 키우고 있다.
이놈은 얼마나 까다롭던지. 시간맞춰 물주고, 햇볕 쪼이고, 화분갈이, 비오고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는
실내에 옮겨놓고 여간 신경쓰지 않고 키우기는 힘든 식물이다.
저번에는 명절날 몇칠 집을 비웠더니만 잎이 말라 비틀어지고, 힘이 없어 보여서 며칠간 얼마나 정성을
들였더니 겨우 생기를 찾는다. 참 화분하나에 내정성이 말이 아니다.
내가 키우는 화분하나에 이렇게 정성을 다할진데.
회사의 주주라는 사람들이 회사를 비방하고 회사가치를
떨어트리는 치부를 자랑삼아 떨들어대고, 자기가 평생 몸담고 삶의 동반자로 커온 회사를 왜 이렇게
욕먹이나. 이뻐해주고 잘 보담어서 잘 키울 생각은 없고, 눈 앞이 작은 이익만 손해본다고 하니
나중에 주가하락등 위기에서는 뭐라고 얘기할지 참으로 예측이 어럽습니다.
모든 퇴직자여러분들께서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몇몇 생각없는 분들이 꼬묻은 몇푼때문에
땡깡불인다고 할까요.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프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 회사은 환골탈퇴의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등 새로운 발전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잇습니다.
이런 후배들에게 힘을 주지 못할 망정 왜 돌을 던지시나요?
당신들의 주장대로 회사가 망하면 당신은 편안하십니까? 그렇게 되면 수만명의 우리 후배들은 당신들을
이시대의 역적으로 지명해도 되겠습니까?
서두에 말씀드린 당신은 주주입니다. 당신이 주주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됩니다.
추가로 사진은 좀 그럽습니다. 연합회라고 하던데 누추하기 짝이 없습니다. 남보기가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