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쉽게 무너진다! 식물노조는 그날을 기다려라
작성자: 미래 | 조회: 1146회 | 작성: 2010년 2월 14일 7:00 오후 작은 어항속의 물고기가 되기보다는 어항밖에서 물고기를 볼줄아는 안목이있어야 한다
권력은 쉽게 무너진다
현집행부에서 간신같이 오래동안 군림하고 있으면서 조합원의 피를 빨아먹은 집단들은
곧 그자리가 무너질것이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자리에 있을수 없다
당신들은 크나큰 죄를 범하고도 낄낄대며 하루를 보내는 동안
조합원들은 피눈물나며게 일하며 회사의 온갖 만행을 저질러도 그저 멍한히보며 그것을 즐기고 있다
지금까지 이런 자세로 일관해왔다
조합원들도 이제는 완전히 땅에추락한 노조의 현실을 다알고 있으며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당신들은 아는가?
조합원들의 마음을????
인간이라면 , 조금의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알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이성이 없는 그저 식물에 불과한 인생들이기에 기대조차도 하지 않겠다
당신들의 못된 행동으로 말미암아 우리조합원들은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일을 안하는것은 아니다 현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며 회사를 위해 노력하며 가정을 보살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극히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힘없는 조합원들이다
우리 조합원은 힘있는 노조를 원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소박한 우리의 꿈을 짓밞지만 말아달라
노조는 왜 있어야 하는가?
조합원의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는것이 그 목적이 아닌가?
그 기대가 있을것같아서 지지를 했던 것이다
헌데 현재 우리의 정서는 어떠한가?
당신들 인간이라면 현 정서와 분위를 파악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인간이길 포기했기에 그런 느낌도 받지 못할것이다
지금부터 잘하겠다는 더러운소리도 듣기싫다 이제는 믿을수가 없다
현재 잠시 그자리에서 쾌락과 안주를 하며 지내겠지만 곧 비참한 꼴을 당신들도 당할것이라것을
조합원의 힘으로 꼭 그렇게 해줄것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노조가 뭔지도 모르고 행동하는 모습은 이미 대외적으로 허수아비 등신이라는것을 다 안다
퇴직자100만원지급에 대해 반응조차도 못하고 대응조차도 못하고 법적으로 줘야하는지 안줘야하는지도 모르는 등신들
주지않아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면 없다는 이유를 분명 설명을 해봐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제그만 조합원의 피를 빨아먹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메말라서 뼈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