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 삶의 터에서 매진 할 시기

요즘 KT는 엊그제까지 언론에서 화재로 나왔던 것 같다

정들었던 우리의 사우 5,992여명이 이제 우리의 곁을
떠나 새로운 제2의 창업의 첫발을 내밀었다.

이 시점에서 과연 남아있는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에 많은 고민을 하여야 할 것이라 여겨진다

지난 일들의 마음의 고통은 이제 뒤로하고
이에 서운한점도 있었을 것이다
 
떠나간자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더욱더
매진 하여야 할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본다

더이상 서로가 서로를 멸시하고 욕하고 하지 말고
현재의 위치에서 내가 진성 우리 KT를 위하여
하여야 할 일에 내 삶의 터에서 열심히 할 시기인것 같다.

여기 게시판이 무엇을 요구하고 그동안 삶의 터를
주었던 만큼 우리모두 반성하며 진정 회사를 위하여

내가 하여야 할 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든이가 받아 드렸으면 한다

이글을 진정 마음으로 드린 글에
반박의 글을 쓸지 모르겠지만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내가 몸담고 있는 생활의 터전
KT이니까.........
 
진실된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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