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단협 잠정 합의안 보니…퇴직자 혜택 더 늘어

1차 잠정합의 후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던 가장 큰 이유였던 평생사원증 제도와 관련된 합의 내용은 장기근속 퇴직자 차량 구매할인 연령 만 75세 제한과 차량 가격 할인 폭 25%, 주기 3년은 사측의 제시안이 반영된 1차 잠정합의와 동일했다. 다만 2차 잠정합의에서는 1차 잠정합의 때 없었던 장기근속 퇴직자 전기자동차 가격 할인(25%)을 2025년부터 적용한다는 내용을 새롭게 포함했다.

 

이게 투쟁력이다. 바부들아 !!!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