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일부터  제 명의와 가족명의로 되어있는 상품들을 확인하고
정리 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통신비 부터 절약이 우선입니다.
저때문에 그동안 눈치보며  우리상품만 쓰던  친인척, 그리고
제가  15여년동안 관리하고  kt상품을 권유했던  주위분들에게도
그간 미안함을 전하며  선택의 자유를 드릴것 입니다
퇴직자들에게 지원한다는 통신비 세부내용을 알고보니 쓸쓸함만
느낍니다.  1년동안 집전화 1만원, 본인명의 휴대폰1대 지원비 5만원인것
같은데  휴대폰 1만원어치 사용하면 1만원밖에 지원 안될것 입니다..
5만원까지 지원 받기 위해  정신없이 통화할 사람이 몇명이 되겠습니까.
아직도 명퇴자들이 우습게 보이는 모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