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

정말  어쩌다 이정도로 몰락한것일까/
사무실은 냉기만 감돌고 있고 지금 할수없이
졸지에 직장을 잃고 밤잠을 설치고 있을 퇴직자들 생각하면
가슴이 고추가루 씹은듯 아프기만하다.
정말 좋은직장이었는데...
남아있는 사원들도 이번일로 충격에 빠져있고.
정말 너무 충격적인 이상황이 바로 아비규환아닐까 ?
2009년은 정말 악몽으로 남을것 같다. 이런 생 날벼락이 어디 또있을까
오호 통제라 ...너무너무 슬프구나.본의건 아니건 퇴직사우나 남은 사우 모두에앞날에
행운이 같이 해주길 한때 동고동락한 잎장에서 막연히 기원해보고 싶다..모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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