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QOOK상품모조리 해지처리 완료

작성자: 안티KT | 조회: 1257회 | 작성: 2009년 12월 25일 3:43 오전

1월1일자로 우리집에사용중인 QOOK은 모조리해지하고 타사제품으로 갈아타
KT와 인연을 끈기로 결심했습니다.
파워콤에서 최대45만원(3개상품결합시)현금지급

1월1일 QOOK상품모조리 해지처리 완료에 달린 댓글 5개

가족명의 핸드폰도

저도 내일부터 제 명의와 가족명의로 되어있는 상품들을 확인하고
정리 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통신비 부터 절약이 우선입니다.
저때문에 그동안 눈치보며 우리상품만 쓰던 친인척, 그리고
제가 15여년동안 관리하고 kt상품을 권유했던 주위분들에게도
그간 미안함을 전하며 선택의 자유를 드릴것 입니다
퇴직자들에게 지원한다는 통신비 세부내용을 알고보니 쓸쓸함만
느낍니다. 1년동안 집전화 1만원, 본인명의 휴대폰1대 지원비 5만원인것
같은데 휴대폰 1만원어치 사용하면 1만원밖에 지원 안될것 입니다..
5만원까지 지원 받기 위해 정신없이 통화할 사람이 몇명이 되겠습니까.
아직도 명퇴자들이 우습게 보이는 모양 입니다.

한심타
저런 그릇으로 이제까지 일을 우째했을지 뻔히 보이네
이번 특퇴로 이제 발라낼 사람 다 발라내고 회사 제대로 한번 굴러가겠구나

한심타 댓글:

2009년 12월 25일 12:19 오후

주주야
님 같은 일꾼이 남아 있으니 더 한심타
2003년 5,500 명 명퇴했으면 잘 돌아가야 할 회사가 왜 이모냥이냐
지금은 발라낸게 아니라 돈이라도 안겨 줬지만
너 같은 사람은 내년 내후년이면 깡통 채워 내 보낼걸
왜냐면 안겨줄 돈이 없걸랑
회사 제대로 굴러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외부에서도 제 3자들도 다들 걱정한다우 회사는 수익이 창출되어야 돌아가는 거라네
이번에도 정말로 일할수 있는 사람들 자의나 타의로 다 나가거든
진정 회사를 위하고 회사를 이만큼 키워논 사람들이라네
하루아침에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이렇게 계획된 각본을 내밀다니……
남은이 중에는 정말로 착실하고 능력있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지만 너같은 매너없는 멍청이 들 때문에
역행할수 밖에는 없거든..불쌍한 사람아

나불대지 말고 두고보면 안다
1만명쯤 나가도 끄떡없이 잘돌아갑니다.
왜냐.누구나 다 아는 지극힌 단순한 논리인데 다들 부정하고 싶어하지요.
이번 퇴직자 6,7천명중에서 자기받는 연봉만큼,아니 그 절반이라도 월매출 1백이상이라도 성과내는 사람은
회사가 말렸으나,우기고 퇴직한 몇 사람 외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두고보면 압니다.
위 한심타 님.염려말고 자기 앞가림이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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