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 조합전임자 명단 정보공개 즉각시행 및 특별근로감독 촉구 성남노동청앞 집회(11/18) 안내

20여년간 KT어용노조를 비호하며 민주노조 파괴공작 주범 국정원 하수인 노릇을 해온 고용노동부(노동청)를

규탄하고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는 집회를 11월18일부터 성남노동청 앞(분당선 미금역4번출구)에서 개최합니다.

 

조합전임자 명단을 조합원에게 공개 거부하는 노조가 세상에 존재합니까?

바로 KT어용노조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니 조합비 횡령이 선거일(11/19) 전에 탄로날까봐 뭉개고 있는거죠

이거 소가 웃을 일 아닌가요?

그런데 이번에는 노동청에서 KT노조 전임자명단을 어용노조로부터 제출받고도 정보공개를 뭉개고 있습니다.

이게 어느나라 노동청입니까?

바로 KT노조를 관할하는 성남노동청이 그렇습니다

이 정도면 KT어용노조와 성남노동청은 한통속이라 말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제 노동자들이 절대로 묵인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로만 전태일 정신 운운하는 껍데기들을 향해 돌직구를 날릴 것입니다

20년 이상 겹겹이 쌓인 어용노조와 그 비호세력들의 적폐를 낱낱이 폭로하고

청산하는 투쟁을 시작 할 것입니다!!  함께 합시다!! 투쟁!!!

*시위는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하루 종일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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