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tu의 폐쇄적인 게시판이 지금의 노동조합문제의 현실

노조에서는 특퇴를 제안하였고 응당히 이에대한 찬반여론도 kttu게시판에서 이루져아마땅하나
kttu의 폐쇄적인 현실이 곧 지금의 kt의 참모습일것입니다.

오즉했으면 이곳을 기웃거리고 응어리진 속마음을 달래는지를 보고도 속시원히 노조로서의
직분을 망각한 현집행부를 보고있노라면 지금 올레kt가 올바른길로 가고있는지의심임.

틈만나면 민동회욕하는 사람도 이곳을 기웃거리고...

특퇴야 조건이 좋든 나쁘든지 이미 결정난 일이라면 노조에서도 후속대책으로 적극적으로

설명회를 가지든지 향후 명퇴관련 답변을 제시해야 동요가 없을터인데

d등급확대라든지 명퇴폐지라든지 유언비어가 난무해도 나 몰라라하는 노조가 밉기도하다...

노조선거때는 조합원들을 위해 한몸 바친다고 머리에 띠두르고 혁명가처럼 전국을 누비고다니더니
막상 감투하나쓰면 돌변하여 늑대마냥 변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슬픈세상이야기로
남는다.

특퇴이후변할 회사의 방침과 특퇴하신분들에게 동료로서 위안을 들이고 함게하지못함을
미안해하는데 고과만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경쟁적으로 내모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너무 서글픈 시간을 보내고있는듯하다...

회사는 거대한 조직입니다.

조직은 서로가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유기체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유기적인 연결고리가 서로의불신으로 훼손된다면 kt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광고속에서는 올레kt를 이상향처럼 선전하지만 그 내면에서는 직원들이 불신한느 모습을

보여준다면 고객들은 등을 돌릴것입니다.

직원들의 마음하나도 하나로 합치치 못하고 어떻게 고객에게 kt상품을 소개하겠는지요?

직원이 많아서 지금까지 자뻑에 억지할당으로 이미 인해전술적으로 모두 사용한

전략은 모든걸 영업수치개념으로 직원들을 내몬다면 차라리 백지상태에서 모든 인력들을

100%영업화하고 네트워크든지 현장이든지 모두 아웃소싱하던지...

...정상적인 kttu노조게시판은 아니지만 직원들간에 불신의 글들은 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특퇴가 이슈이니만큼 향후 회사의 방향이나 대상자분들에게 격려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하는것이

동료로서의 도리가 아닐런지...

여기에는 노조관련 종사자분들도 다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자주 특퇴를 이용하여 협박성 글들을 올리는것은 그 당사자가 바로 특퇴해야할 사람임을 명심하세요...

15년이든지 20년이든지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선배와 후배 동료들이 많습니다.

지금즘 전국의 어디에선가 고민을 하고있을 그 분들에게 상처를 주지마시고 허무맹랑한 글들로

이곳 게시판에 발자욱을 남기지말아주세요...

이번에 12월 갑작스런 특퇴로인해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잇는 회사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이중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된 모습으로 함께 하자던 경영진분들에게 되묻고싶습니다.

1년동안 매번 프로모션하면서 이번만 하자,,, 또 이번만... 또 이번만이라는 말로 수없이 속이고 도 속여
왔습니다. 더구나 12월 특퇴발표이후 또 프로모션...iptv 100만 모집돌파를 무기로 연말까지
줄세우기하는 지금의 경영방식을 특퇴이후 또 사용할것인데 이름뿐인 윤리경영에 허수경영방지는
광고성멘트이고 결국은 그 내면에는 잘못된 영업전략이 있음을 반증하는것입니다.

영업을 하되 어떻게 할것인지를 고민도하지않은체 무조건 목표만 주고 알아서하라는 경영은

이번 특퇴처럼 할당식으로 목표채우기하다보면 무리하게 직원들간에 불신의 벽만 높일것입니다...


나는 아니고 남의 일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직원들이 지금 이 시점에서는가장 위험한 동료입니다.

이들이 가장 먼저 동료를 배신하고 동료를 낭떠러지에서 혼자 살자고 등떠미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식은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남의 자식으로만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동물적인 사람들이오니
앞으로도 특퇴에서 살아남더러도 가장 경계하고 조심해야합니다. 이들은 동료가아닌
언제든지 배신할 사람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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