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하자.

그래도 한 솥밥 먹던 식구들인데  이제 그만 합시다.

감정까지 상해가며 이럴 필요는 없잖소.

월요일 되면 서류 제출하고 쉴랍니다.

후배들에게 짐이 되기는 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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