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는 못할망정 쫓아내기위한 술수

20년가까이 정말로 몸과 마음다하여 열심히 일했고 동료들과의 애틋한정도 쌓았는데
그나마도 이젠 접어야하나봅니다. 특퇴에대한 배려나 생각보다는 동료를 비하하여
퇴직을 유도하는듯한 글들이 요즘들어 부쩍늘었고 미래에대한 이야기보다는
협박식의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누구든지 나이는 먹게되고 세월은 흐릅니다. 오늘은 비록 젊다지만 10년후에
모습을 생각하면 후회할텐데 2010년 연봉제이후 3%더받기위해서 결국은 동료를
비하하고 무시하는 글들은 예의에 어긋나네요....

어느 조직이든지 잘난ㅅ람 못난사람있는데 잘난사람은 능력것 승진에 올인하고
못난 사람은 그저 일만해왔는데 여태것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는가?

승진하여 높은 자리에 앉았다고 모두 능력이 출중한가?

환직하여 아부하여 손발이 닳토록 줄서기하여 승진한게 그리 자랑할만한 것도 아닌데
무에 그리 잘났다고 동료들을 비하하는것인지...

이번에 우리동료들중에는 결심하여 특퇴를 고려할 동료들이 있을터인데
위로는 못할망정 이리 험담을 올리는 저의가 무섭다는 생각이고 지금까지
동료라는 이름으로 살아온게 후회됩니다.

kt라는 조직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인데 결국은 지금의 글을 보면
인생의 배신감을 처절히 느낍니다.

노조선거때만되면 조합원을 위한답시고 회식자라는 핑게거리로 만들어
야합하듯이 찬성표 몰아붙이고 가면을 쓰고 노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결국은 지네들 배만 불리고 편안히 살아온 그들이 이제는 원수같다.

그리 좋은 퇴직조건이면 노조간부들의 결심부터 보여주고 지네들이 솔선수범해야지..

지네들은 뒷짐지고서 힘없는 직원들에게만 모든 짐을 뒤집어씌우는 지금의
행태를보면 kt의 미래가 올레가 아닌 갈레가 된듯함...

이번에 거울삼아서 별도의 노조대안 힘을 모을수있는 방안을 검토해보았으면합니다.

지금까지의 거짓선전과 과거 노조선거의 불법부터 파헤쳐 근본적인 부조리를
노조에서부터 척결한다음에 명퇴든지 특퇴든지 시행합시다...

노조가 어용인데 노조의 말을 믿을수도없고 조합대표라는 말도 신임이 안가는데 이대로
뒷짐지고 물러서서 손놓고 있는다는 것이 너무도 서글프네요...

좋흔 방안을 도출하여 kt를 위한다면 15년이상 2만5천명모두 사표를 내고서 기다리는게 어떨런지...

먼저 노조부터 모범을 보여야지.....이러면 안티글들이 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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